갑질 논란 속 옥천버스 노조 노동청 진정 예고
갑질 논란 속 옥천버스 노조 노동청 진정 예고
노조 “몸 아파 쉰다는 기사에게 음주측정 강요”
사측 “출차 5분 전 쉰다고 통보, 절차적 문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1.06 13:44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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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등으로 민주노총 옥천버스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옥천버스 사측이 이번에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몸 아파 쉬겠다고 한 기사에 음주측정을 강요한 것은 부당한 압력이었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옥천버스 사측은 출차 시간에 임박해 결근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며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갑질이다, 아니다’ 논란 속 옥천버스 노조와 사측이 또 한 번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 민주노총 옥천버스 노조 “대체자가 버스 운행, 음주 측정 자체가 말 안 돼”갑질 논란이 불거진 날은 11월2일 이다. 오전 6시께 출근한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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