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사 문정리 이전, 그리고 산적한 과제들
옥천군청사 문정리 이전, 그리고 산적한 과제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1.06 10:45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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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신청사 건립지로 문정리 공공청사부지가 결정됐지만 기대보다는 우려와 걱정이 커진다. 군이 여론조사와 설문조사, 전문가 및 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 논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했다지만, 현 청사부지 주변 공동화 등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신청사 건립 준비를 해왔다. 유재목 의원이 기금을 마련하는 조례를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인력개발원 부지 등 대상후보지를 논의해왔다. 신청사 건립 추진 초기 일부 전문가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제한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했을 때도 군은 반대했었다.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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