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후 소득 감소 가구, 6일까지 긴급생계지원 신청 가능
코로나 확산 후 소득 감소 가구, 6일까지 긴급생계지원 신청 가능
11월6일 오후 6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군청·주민복지센터서 접수
지원기준 완화되고 필요 서류도 간소화 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1.03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기간이 10월30일까지에서 11월6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됐다. 기간 연장과 함께 지원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필요한 서류도 간소화됐다.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이하 긴급생계지원)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소득이 줄어든 위기가구에 정부 예산 3천500억원을 투입해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가구 100만원을 1회 현금지급하는 사업이다.긴급생계지원은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