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 도립대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 100만원 지급 추진
옥천 출신 도립대 신입생 전원에 장학금 100만원 지급 추진
12월 옥천군장학회 이사회에서 결정 예정
학생 취업보장 패키지 등도 적극 검토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10.30 11:31
  • 호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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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에 신입학하는 옥천 출신 고교졸업생 전원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상회하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 같은 논의는 지난 8일 김재종 옥천군수와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 김일환 옥천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2021학년도 신입생 유치를 위해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신입생 장학금 확대 여부는 12월 예정된 옥천군장학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특히 이 자리에서 군과 도립대,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패키지를 제공하고, 졸업 후 옥천에 정착해 거주하면서 결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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