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피해 조사위원회 공정성 논란] 논란의 조사위 전격 해체 후 협의회로 재구성 … 피해주민대표로 박효서 ‘참여’
[용담댐 피해 조사위원회 공정성 논란] 논란의 조사위 전격 해체 후 협의회로 재구성 … 피해주민대표로 박효서 ‘참여’
지자체, 정부, 주민 동수로 해 협의회 재편, 조사용역 전 과정 참여
조사범위도 댐 운영 적정성에서 홍수 피해원인 전반에 대한 종합조사로 넓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0.30 11:31
  • 호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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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피해조사위원회가 전격 해체 후 재구성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수해 원인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피해주민대표로 참여하게될 박효서씨는 철저한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혀 행보가 기대된다는 평가도 나왔다. 환경부는 23일 지난달 18일 출범한 조사위원회를 국토부, 행안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댐하류수해원인 조사협의회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조사협의회에는 섬진강댐, 용담댐·대청댐, 합천댐·남강댐 등 3개 권역에 대해 주민대표, 정부, 지자체 추천위원이 동수로 참여한다. 또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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