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 재공모 도전]옥천푸드로 흩어진 지역 조직 머리 맞댄다
[신활력플러스 재공모 도전]옥천푸드로 흩어진 지역 조직 머리 맞댄다
22일 신활력 추진위 구성, 교육·복지 등 분야별 22개 단체 결합
“민간조직 네트워크 구성해 상향식 사업 구상”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0.30 11:25
  • 호수 15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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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옥천푸드와 연계한 먹거리 복지 사업을 주제로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첫 착수보고회에서 분야별 지역 주체들이 결합한 추진위가 꾸려졌다. 복숭아와 포도 등 특정 작목반 위주로 급하게 꾸려진 지난 추진위에서 벗어나 교육·복지 분야 등 다양한 단체들이 협력하는 형태로 정비된 것. 지속가능한 민간 주체를 키워내는 데 핵심이 있는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 읍면별 주체들의 목소리가 더 담긴 예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2일 농기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옥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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