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부과해야” 시민단체 권익위에 진정 제출
“과태료 부과해야” 시민단체 권익위에 진정 제출
백지신탁 미처분 상태서 직무관련 상임위 활동은 이해충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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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30 11:19
  • 호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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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을 세 차례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이번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회 인사혁신처 등에 과태료 처분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28일 제출했다.시민단체는 박덕흠 의원이 백지신탁한 주식이 처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국토교통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등 직무관련성이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한 행위가 이해충돌 위반에 해당된다고 봤다.박덕흠 의원 가족 건설사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서울시 등 피감기관으로부터 500억원 이상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건설사 중에는 박덕흠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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