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LH행복주택 200호, 2021년 7월 준공
용산면 LH행복주택 200호, 2021년 7월 준공
산업단지 노동자 27호 우선공급, 청년·신혼·고령자도 일반 대상자
215억원 투입, 군 의지 반영한 주거 정책 소득·기준 완화로 주민 혜택 넓혀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0.30 10:54
  • 호수 15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군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7년 LH와 용산면 구촌리 일원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00세대 건립을 추진해왔다. 부지면적 7천422㎡ 규모에 2동으로 건립되는 행복주택은 총 215억6천만원(국비 61억3천700만원·기금 81억8천400만원·군비 25억원·기타47억3천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 2019년 9월 착공했고, 2021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지난달 24일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는데 200호 중 27호는 영동군 또는 연접지역인 옥천·금산·무주·김천·상주 등에 소재한 산업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