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옥천관광협의회 드디어 출범한다
10월 말 옥천관광협의회 드디어 출범한다
혜철 스님, “주민들 아이디어 군 관광정책에 꼭 반영됐으면”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0.10.23 14:05
  • 호수 1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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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대성사 혜철 스님이 옥천관광협의회(회장 혜철)를 출범시키기 위한 지난한 과정 끝에 내뱉은 말이다. 지난해 초 군의회서 관광협의회설립조례가 만들어진 후 곧바로 창립절차를 밟고 활동에 들어갈 것 같던 옥천관광협의회는 절차상 문제로 출범이 늦어졌다. 옥천관광협의회는 24일 발기인총회를 하고 사단법인 인가 절차를 거친 후 10월 말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혜철스님은 “발기인총회도 다시 해야 한다. 군에서 처음 조례가 실시되다 보니 밟아야할 절차가 많다. 그 과정에서 지쳐 빠져나간 회원들도 생겼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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