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주민 도운 옥천소방서 이호석 화재조사관
화재 피해 주민 도운 옥천소방서 이호석 화재조사관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0.10.23 11:39
  • 호수 1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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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진압된 후에도 어려움 겪는 피해 가구 보며 도움 주기로 결심... 17년부터 옥천서 화재 피해 보상 절차 4차례 도와불길은 잡혔을지라도 화재 피해는 고스란히 현장에 남는다. 특정 제품이 화재 원인으로 밝혀지면 해당 제조업체가 피해 보상을 책임지도록 하는 제조물책임법이 있지만 복잡한 절차를 피해 가구가 직접 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이에 옥천소방서 이호석 화재조사관은 17년부터 화재 피해 보상 절차를 직접 돕고 있다. 화재조사관의 공식 업무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일 까지다. 하지만 그는 소방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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