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자립 2호 오미영씨 충북 자립왕 선정
옥천 자립 2호 오미영씨 충북 자립왕 선정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매년 자립왕 선정
오미영씨 “자립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 되고 싶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10.23 11:18
  • 호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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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탄생한 자립 2호 오미영(49)씨가 2020년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자립왕에 선정됐다. 오미영씨는 2018년 체험홈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아파트를 구해 자립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2020년4월24일자 ‘49살 오미영 “저도 혼자 살 권리 있어요’ 참고) 이번 ‘자립왕 시상식’은 코로나19로 22일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2층 강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자리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자립왕 수상을 받은 오미영씨에게 축하를 건넸다. 자립왕은 매년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자립생활을 해오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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