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고 작은 학교 살린 괴산
집 주고 작은 학교 살린 괴산
전교생 19명 백봉초 52명 훌쩍, 전학 문의 계속
부흥권역사업 약15억원 투자해 12세대 ‘제비둥지’ 마련
인구증가 효과 본 괴산, 교육이주 주택 면 단위 확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0.23 10:43
  • 호수 1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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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단위 작은 학교 통폐합 위기는 옥천과 괴산 두 지자체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확연히 달랐다. 폐교 위기를 단순히 교육 문제로만 보지 않은 괴산군은 군비를 투자해 작은 학교 인근에 ‘집(교육이주 주택)’을 지었다. 자녀를 둔 가족이 이사 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한 것.2017년 전교생 19명(유치원생 2명 포함)으로 폐교 위기였던 괴산 청천면 백봉초는 올해 기준 52명(유치원생 15명 포함)으로 3배 증가했다. 12세대가 이사할 수 있는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이주 주택 효과를 본 괴산군은 내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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