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박의원 3차 고발…배우자 최영숙씨도 고발
시민단체 박의원 3차 고발…배우자 최영숙씨도 고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0.16 12:56
  • 호수 15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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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을 두 차례 고발한 참자유청년연대·민생경제연구소·개혁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가 15일 3차 고발에 나섰다. 이번 고발장에는 배우자 최영숙 원하 레저 (주) 대표의 비리 여부도 가려달라는 내용이 담겼다.시민단체는 먼저 부패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박덕흠 의원을 1차 고발한 바 있다. 서울시 관급공사만 수백억원대 수주했다는 언론보도가 터진 뒤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공사 수주 금액이 수천억원대로 알려지면서 뇌물성 특혜수주 혐의로 2차 고발이 이어졌다. 3차 고발장에는 부정채용 의혹을 샅샅이 조사해 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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