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이번엔 입찰 담합 의혹
또 터졌다, 이번엔 입찰 담합 의혹
박덕흠 의원 국정감사장 된 국회 국토위원회 … 박 의원 두문불출
천준호 의원 “29개 입찰업체 중 절반이 박 의원 가족사 협력관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10.16 12:56
  • 호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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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원대 관급공사 특혜수주 의혹에 부정채용 의혹을 더한 박덕흠 의원에게 또 하나의 의혹이 더해졌다. 이번에는 입찰담합 의혹이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의원 가족 건설사 입찰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박덕흠 국감장’을 연상케 했다.12일 진행한 한국도로공사 국감에서 천준호 의원은 올해 4월 진행한 ‘고속국도 제15호선 서평택IC~서평택JCT 리모델링(포장)공사’ 입찰담합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공사 입찰 당시 박덕흠 의원 가족 건설사는 (주)혜영건설, 원하건설(주), 파워개발(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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