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뤄진 33회 지용제, 11월에는 열릴까
미루고 미뤄진 33회 지용제, 11월에는 열릴까
지용신인문학상·전국지용백일장 등 흩어진 지용제 행사들
오는 18일에는 정지용백일장 문화교실서 비대면으로 열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10.16 11:51
  • 호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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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충렬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었던 33회 지용제는 11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신 동양일보에서 주관하는 지용 신인문학상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옥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정지용 백일장은 오는 18일 문화교실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지용제 기간에 열리는 개별 행사들이 차례로 치러지고 있지만 군과 문화원은 지용제 개최 여부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6회 지용신인문학상과 달리 33회 지용문학상은 지용제 기간에 개최한다는 입장.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이기운 담당자는 “지용문학상은 지용제 개최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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