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된 농산물 직판장 부지, 임시 주차장 활용
철거된 농산물 직판장 부지, 임시 주차장 활용
지난 8월 1억3천여만원 투입해 철거, 이달 말 개장
청소년 문화 공간 등 주민 공간 위한 계획 목소리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10.16 11:47
  • 호수 1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철거된 농산물직판장(읍 금구리 178-4번지 일원)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일각에서는 임시방편적인 활용 계획보다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 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시내버스 종점 쌈지공원 등 한차례 성급한 군유지 활용 계획으로 예산 낭비 논란이 일었던 터라 군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18일부터 농산물직판장에 군비 1억3천여만원이 투입돼 철거가 이뤄졌다. 이달 말 부지 정리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군 재무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