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진전없으면 서울 시위 예고”
“10월말까지 진전없으면 서울 시위 예고”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0.16 11:42
  • 호수 1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피해대책위 12일 환경부와 동이면 작은도서관서 간담회 용담댐 하류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담댐 피해주민대책위원회(이하 피해대책위)가 12일 간담회를 열고, 용담댐 피해조사위원회 재구성을 촉구했다. 피해대책위는 조사위원회가 재구성되지 않을 경우 정부 상대로 서울시위를 예고하는 등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나갔다. 주민들은 조사위원회가 공통위원 7명과 지역위원 6명으로 이루어졌으나 실상 지역위원은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위원이라 주민의견 반영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경부장관이 조사위 공동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어 이것 또한 공정성...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