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특례시와 대전 혁신도시에 끼인 옥천, 영향 불가피
청주 특례시와 대전 혁신도시에 끼인 옥천, 영향 불가피
특례시로 지정될 경우 도 조정교부금 70억원 감소 예상
인접한 대전 동구·대덕구에 혁신도시, 빨대효과 가능성도
김재종 군수 ‘특례시 지정시 도 2청사 남부 이전 요구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0.16 11:04
  • 호수 15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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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청주·대전시에 대규모 변화가 예정되면서 옥천군의 재정부담이 커지고, 인구와 부의 유출등 빨대효과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청주는 행·재정적 자율성이 커진 특례시로 지정이 추진되고, 대전시는 동구와 대덕구 일부가 혁신도시로 지정되어서다. 우리고장 인근 거대도시들의 변화가 연이어 나타나면서 여러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 청주 특례시 지정, 도 시장군수협 반대 성명청주 특례시 지정 움직임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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