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장화리 잇는 인도 데크 설치된다
개심-장화리 잇는 인도 데크 설치된다
주민들 차도로 걸어 다녀 사고 위험 높았던 구간
내년까지 개심저수지 둘러싼 1.1km 인도 조성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10.16 11:02
  • 호수 15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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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리와 장화리를 잇는 개심저수지 옆 지방도 501호에 인도 데크가 설치된다. 그동안 인도가 없어 구불구불한 차도를 걸어 다녀야 했던 주민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는 개심낚시터에서 이원문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501호선에 폭 2m, 길이 1.1km의 인도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인도가 없어 주민들이 차도로 걸어 다녀야 하는 불편을 야기해 왔다. 특히 곡선으로 이어진 구간이 있어 개심보건소로 향하는 장화리 주민과, 장화리 농지로 향하는 개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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