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현리 주민 황순관씨 기재부 감사관 승진
안내 현리 주민 황순관씨 기재부 감사관 승진
고위공무원 나급, 현리 황현구 노인회장의 자녀
황순관 감사관 ‘지역에 도움 되도록 노력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0.08 13:08
  • 호수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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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현리 주민인 황순관(48)씨가 기획재정부 감사관으로 승진 발령돼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예산을 담당하는 부처로, 감사관은 기재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 전반을 담당하는 직책이다. 뿐만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직접 보좌해 핵심요직으로 평가된다.황순관씨는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실질 고향은 안내면 현리다. 아버지인 황현구(85) 안내 현리 노인회장이 원주에서 교사로 38년간 재직해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냈지만 방학때마다 현리에서 생활해서다. 사촌 등 가족 및 친인척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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