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모두를 위한 공교육, 전환기 학교 현장에 가다(1)]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한 아이에게 맞는 길 먼저 제공해야”
[기획-모두를 위한 공교육, 전환기 학교 현장에 가다(1)]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한 아이에게 맞는 길 먼저 제공해야”
교과서 밖에서 지식교과 외 실습, 체험, 봉사 견학 등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교육
공교육 떠나 비싼 돈과 시간 들여야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공교육 내로 편입되는 모양새
도교육청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추세, 옥천은 주민주도로 움직이고 있어 공적지원 필요해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10.08 11:48
  • 호수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싣는 순서▶1회: 전환기교육의 활성화, 옥천의 현실은?2회: 민관협력의 전환기교육 첫 모델, 오디세이학교3회: 지자체에서 공간을 제공하는 다다름학교4회: 민간이 주도하는 외부위탁형 대안학교, 두런두런5회: 전환기교육을 성인기까지, 신안군 인생학교6회: 우리가 만들 전환학교, 지역 전환학교 좌담회 자아를 찾는 교육. 공동체를 실천하는 교육. 다소 뜬구름을 잡는 단어로 들린다. 정해진 교과를 외우고 시험을 쳐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는 한국교육 현실에서 바라보면 더욱이 그렇다. 공교육 내에서 정해진 답이 아닌 자아를 찾고 공동체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