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3시께 안남면 연주리 대청호 소하천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황아무(23·옥천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황씨는 친동생과 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을 던지다 투망에 몸이 걸려 물에 빠졌다고 밝혔다. 황씨는 오후 5시쯤 119구조대에 의해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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