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코로나19 취약계층 숨통 틀까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코로나19 취약계층 숨통 틀까
집합금지 업종 55곳•아동 3천500여명, 추석 전 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2천500여명 중 매출감소·폐업 업체에게 최대 100만원씩
만16세~34세 미만•65세 이상 2만2천770여명 통신비 지원 2만원씩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9.25 10:51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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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2차 재난지원금이 24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돌봄지원금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집합금지 업종인 55곳과 소상공인 2천500여명 중 매출감소 및 폐업을 경험한 곳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이외에도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돌봄지원금이, 군내 144명의 프리랜서와 특수고용노동자들에게도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추석 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군내 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 영업에 차질이 있었던 곳은 총 55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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