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삼 홀몸노인 공동생활홈 조성, 작은 실버타운 거듭나
상삼 홀몸노인 공동생활홈 조성, 작은 실버타운 거듭나
65세 이상 여성 홀몸노인 8명 입주 예정
찜질방·영화관 등 마을 공간도 연계, 삶의 질 향상 기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9.25 10:47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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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삼리에 홀몸노인 공동생활홈이 들어섰다. 지난 2018년부터 홀몸노인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다. 경로당, 찜질방, 영화관 등 상삼 마을 내 자리 잡은 다양한 복지 시설과 연계돼 마을 전체가 작은 실버타운이 되면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지난해 3월 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본격적인 공동생활홈 조성 사업에 돌입한 상삼 마을. 총 사업비 5억원(국비 3억500만원·지방비 1억5천만원)을 투입, 245.8ha 부지에 공동생활홈과 마을 쉼터 등을 조성하는 골자다.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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