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꾸러미’로 이어지는 학교-가정-지역
‘옥천 꾸러미’로 이어지는 학교-가정-지역
행복교육지구, 초3 사회수업재료로 꾸러미 지급
코로나 타격 입은 농민·중소기업·농촌체험마을에 도움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09.25 10:49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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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과 학교, 농가와 관내 기업을 함께 도울 수 있는 ‘상상력’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1학기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3학년 학생에게 요리수업용 꾸러미를 지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수업재료로 우리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옥천 꾸러미’를 보낸 것이다. 이번 꾸러미 지급은 수업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농가와 중소기업,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주민들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한 만큼 해당 사업과 같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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