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옥천군민대상, 이갑기·한진섭씨 선정
올해 옥천군민대상, 이갑기·한진섭씨 선정
일반부문, 지역사회 발전 앞장선 청산면 이갑기 농촌지도자
특별부문, 이원면 강청리 출신 재경옥천향우회 한진섭 고문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0.09.25 10:39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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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옥천군민대상은 이갑기(64, 청산면 지전리)씨와 한진섭(68, 경기도 고양시)씨가 수상했다. 일반부문 수상자 이갑기씨는 청산면민협의회 회장,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 추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와 높은 애향심을 인정받았다. 특별부문 수상자 한진섭씨는 옥천군산악회장, 재경이원향우회장, 재경옥천군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민의 날 행사가 취소된 관계로 다음달 5일, ‘10월 공무원 직원조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옥천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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