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의원직 사퇴 후 민간인으로 수사 받아야”
“박덕흠 의원, 의원직 사퇴 후 민간인으로 수사 받아야”
민주당 동남4군 도·군의원 기자회견
탈당 아닌 제명 마땅, 국민의힘 책임 물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25 10:23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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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이해충돌 사태’라 불리는 박덕흠 의원 논란이 연일 지속되자 동남4군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들이 의원직 사퇴 및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회는 탈당이 아닌 제명이 마땅하다며 국민의힘에 공당으로서 책임의식을 보이라고 주문했다.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는 국민 10명 중 8명은 박덕흠 의원이 공직윤리법상 이해충돌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며 이해충돌 소지가 다분한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것 자체가 잘못 끼운 단추라 지적했다. 상임위 배정은 개별 정당의 판단으로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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