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사퇴해야” 지역 바닥민심도 등 돌리나
“박덕흠 의원 사퇴해야” 지역 바닥민심도 등 돌리나
박 의원 국감 중 신기술 확대 요구 … STS 공법 특허기술로 공사 따낸 가족회사
백지신탁 미처분, “가족 회사 아닌 박덕흠 의원 회사” 비판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25 10:15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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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공분을 산 ‘이해충돌’ 문제는 단지 건설사 대표 출신인 박덕흠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해 터진 것이 아니다. 일생을 토목분야에 쏟아온 박덕흠 의원이 전문성을 살려 국토위 활동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 △건설사 입찰비리 3진아웃 법안 무력화 주도 △‘김용균법’ 완화 목소리 등 사회적 약자보다 건설사 이익을 대변한 것도 시쳇말로 욕을 엄청 먹었을 뿐 이해충돌 문제가 정면으로 제기되진 않았다.‘박근혜 정부 부동산 3법’에 찬성표를 던지며 집 없는 사람의 주택 구입을 더 어렵게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을 때 역시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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