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친환경 벼 재배 농가 2배 증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친환경 벼 재배 농가 2배 증가
매입 품종 하이야미·삼광, 2천420톤 배정
작황 부진으로 매입가격 오를 전망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09.1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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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2020년산 쌀 2천420톤(40kg 기준 6만500포대)을 매입한다. 올해는 친환경 농가의 신청이 늘어 친환경 벼 매입량이 증가한 반면, 재배면적이 감소한 일반 벼 매입량은 줄었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함께 하이야미가 새로 선정됐으며, 9월말부터 본격 매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우리 고장에 배정된 공공비축미 물량은 지난해보다 12톤 증가했다. 도내 전체 매입량 2만4천262톤의 10% 규모이며 포대벼(수확후 건조·포장한 벼) 1천912톤,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238톤, 친환경 벼 250톤이 배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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