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로 쏟아 붓는 석회처리 폐기물 비료 대책 마련 시급
덤프로 쏟아 붓는 석회처리 폐기물 비료 대책 마련 시급
옥천군의회 16일 비료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9.18 10:48
  • 호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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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처리한 폐기물 비료가 지역사회 곳곳에 과도하게 살포되면서 지역사회의 큰 문제로 거론되자 옥천군의회가 개선을 요구했다. 16일 옥천군의회 의원들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비료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국회, 환경부장관 등 관계부처와 정당 11곳에 전달했다. 의원들은 지난 1년간 석회처리 폐기물 비료인 비포장비료가 1천 톤 가까이 지역 곳곳에 살포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원면 강청리·의평리, 청산면 도장리 등 ‘편법 폐기물’에 피해를 호소한 사례가 여럿나왔다. (옥천신문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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