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큰 그림은 안보이고 공모실적만 어지러이
[편집국에서] 큰 그림은 안보이고 공모실적만 어지러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9.18 10:43
  • 호수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7기 김재종 군정과 전임 김영만 군정의 가장 큰 차이로 대형 공모사업이 곧잘 회자된다. 김재종 군수는 전임군수와 다르게 공격적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실제 김재종 군수는 특별 지시사항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요구하기도 했다. 실과사업소는 물론 읍면에서도 각자 가능한 공모사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2021년에는 대형 공모사업이 22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시행할 공모사업도 41개 발굴했다. 복지타운과 장애인복지관 등 대규모 군비사업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생활SOC 공...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