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 도율리~용촌리 지방도서 물 새, 군 조치
안내면 도율리~용촌리 지방도서 물 새, 군 조치
긴 장마와 태풍에 산이 머금은 물 도로로 나와
군 “우수관로 공사 해 물길 잡겠다”
  • 박수지 기자 wbdjffl514@naver.com
  • 승인 2020.09.11 10:51
  • 호수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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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산으로 흡수된 물이 용촌 고개에서 새어나오는 현상이 발생해 군이 조치를 취했다. 최근 안내면 도율리에서 용촌리로 이어지는 안내회남로(지방도)에는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도로의 작은 구멍과 균열된 틈을 비집고 나온 물이 도로를 타고 흘러내린 것이다. 안내면 용촌리 강건모 이장은 “저번주에 비가 많이 올 때부터 도로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괜찮지만 겨울이 되면 빙판길이 될 것 같아 빨리 처리해달라고 군에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한 군 상수도팀은 최근 길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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