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온라인 합창제, 쑥쑥올라가는 행복지수
옥천여중 온라인 합창제, 쑥쑥올라가는 행복지수
등교일수 적어 전체 모이는 합창제 운영 어려웠지만 그대로 진행
카톡으로 녹음해 보내고, 등교하는 날 점심시간, 쉬는시간 쪼개서 맹연습
여중 학생, “초등학교 때부터 기대했던 합창제, 열리는 데 뜻 깊어”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20.09.11 10:44
  • 호수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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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는 학교의 풍경을 바꿔놨다. 평소와 같을 땐 수업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이면 서로의 자리로 달려가 1주일이면 친해질 학생들이 2달이 지났어도 얼굴조차 볼 수 없었다. 학교에 와도 마찬가지였다. 각종 체험학습은 물론 수업시간에 조별로 나뉘었던 학생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앉아 있어야 했다. 반 친구의 이름조차 다 알지 못했다. 각종 채널을 활용해 학생들을 조별로 모아냈지만,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학생들은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수업효율도 확 떨어졌다. 단 몇 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지만, 옥천여중은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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