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비 계상 착오로 체육시설은 포기한 안남면
설계비 계상 착오로 체육시설은 포기한 안남면
문화·복지거점 시설 중 목욕탕·복지회관만 남겨
안남지발위 회의 통해 기초거점육성사업 조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11 10:41
  • 호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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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복지회관·실내체육시설 등 공간을 중심으로 면내 문화·복지 거점 만들기에 나선 안남면이 세부 설계 단계에서 당초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 현재 예산에서 3개 시설을 모두 갖추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지난달 19일 회의를 연 안남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서강진)는 실내체육시설을 포기한 수정안을 추진키로 결의했다.안남면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특별 주민지원사업(12억원), 읍면 특화발전사업(7억원)을 면내 문화·복지 거점공간 조성에 투자했다. 복지회관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전환 가능성까지 열어둬 사실상 노인돌봄 기능이 포함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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