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 운영 계획 뒤엎기 반복한 옥천군
공공급식 운영 계획 뒤엎기 반복한 옥천군
센터 운영한다고 배치한 인력은 뿔뿔이 흩어지고
전문 용역으로 이행계획 세운다는 공언 무색하게 답보상태 여전
괴산군 민-관 협의로 발빠르게 첫 단추 꿰 대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9.10 22:06
  • 호수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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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 시행을 앞뒀던 공공급식센터가 구체적인 방향성 없이 여전히 답보 상태에 놓였다는 지적이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세우자며 시기를 미뤘음에도 여전히 운영 방식이나 장소 등 기본적인 방향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로컬푸드 사업의 후발주자로 출발한 괴산군은 되레 충북도 지원사업으로 공공급식 센터 운영을 앞둔 상황이라 더 대비된다. 공공급식 센터 설립을 위해 행정과 민간 간 협의를 통해 전체적인 구상부터 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올해 3월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목표로 옥천군이 배정한 민간 인력은 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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