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원 사임 박덕흠 의원, 결국 환노위행
국토위원 사임 박덕흠 의원, 결국 환노위행
다주택·가족 운영 건설사 문제로 국토위 사임
박덕흠의원실 ‘대청댐 관련 지역 이슈 챙길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10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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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까지 노렸던 박덕흠 의원이 다주택 문제로 논란에 휩싸이더니 종국에는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국토위 사임 결정을 내렸다. 10일 이종배(청주) 의원과 자리를 바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수도권 집값 상승 책임이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인지, 이전 정권의 부동산 규제 완화 결과인지 논란이 될 당시 박덕흠 의원은 그 중심에 있었다. 박근혜 정부 부동산 3법 개정 당시 박덕흠 의원은 국토위원으로 활동했다. 전 정권의 규제 완화 결과에 책임이 있는 것. 수도권 집값 상승을 잡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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