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그림 없는 마을돌봄, 땜질식 처방 한계
밑그림 없는 마을돌봄, 땜질식 처방 한계
돌봄수요 파악해 권역별 마을돌봄 마련해야
“있는 사업만 잘 이어도 당면 과제 해결 가능” 지적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10 21:56
  • 호수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학교가 담장을 낮춰 지역사회로 나오면서 교육 3주체(학생-교사-학부모)는 자연스럽게 5주체(지역주민-지자체 추가)로 확장됐다.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이 각각 4억원씩 예산을 투자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교육 5주체를 이어주는 촉매제가 됐다. 낯선 개념이었던 교육 5주체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녹아들고 있다면 이제 보육으로 시각을 확장해야 한다. 보육 역시 5주체가 똘똘 뭉쳐 풀어가야 한다.행복교육지구 사업 4년차를 맞은 옥천은 마을돌봄의 씨앗이 움트고 있다. △고시산청년회 △동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 △장령(공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