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 재공모도전]‘옥천푸드’ 방향 선회한 군, 농정 신활력 일으킬까
[신활력플러스 재공모도전]‘옥천푸드’ 방향 선회한 군, 농정 신활력 일으킬까
‘주민이 만드는 먹거리 복지’ 주제로 신활력 플러스 재공모 도전
부서 간 칸막이 허물고, 다양한 민간주체 결합해
확장된 옥천 먹거리 정책 청사진 기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0.09.10 21:44
  • 호수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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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스마트팜’을 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낙방했던 옥천군이 ‘옥천푸드’로 방향을 선회해 재추진한다. 최대 7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인만큼 주춤했던 로컬푸드 정책의 재도약 기회를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지지부진했던 공공급식 센터 설립 논의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기회이기 때문.반면 남겨진 과제도 많다. 옥천푸드 육성 조례와 공공급식 지원 조례가 마련됐음에도 부서간 칸막이로 행정의 주체적 역할이 상실된 상황이기에 다양한 민간 주체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옥천군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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