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풍특보에 ‘월요일(7일)’ 전면원격수업
[속보] 태풍특보에 ‘월요일(7일)’ 전면원격수업
11일까진 학교규모별로 전면등교부터 전면원격까지 다르게 나타나
학부모, “안전과 교육 둘 다 잡을 수 있는 대책 내놓길”
  • 한인정 han@okinews.com
  • 승인 2020.09.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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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통과한다는 기상청 예보로 월요일(7일) 군내 학교들은 전면원격수업을 진행한다. 7일을 제외한 11일까지 등교방식은 학교 규모별로 다르다. 도교육청이 2일 일선학교에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11일까지 △20학급 이상 학교는 전면원격 수업 △60명 이상 20학급 이하 학교 전체 인원의 3분의1 등교 △60명 이하 학교는 전면등교 가능이다.지역 학교는 해당 지침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초·중학교의 경우 △군내 20학급 이상의 큰 학교인 삼양초, 장야초는 전면원격수업 △60명 이상 20학급 이하인 죽향초·군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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