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재난 속에 확산되는 기부문화
연이은 재난 속에 확산되는 기부문화
새마을지도자 옥천읍 남·녀협의회 100만원 기탁
청산 (주)미래리서스 수재의연금 5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 충북·옥천군운영위 500만원 기탁
  • 허원혜 기자 hwh205@naver.com
  • 승인 2020.09.04 11:12
  • 호수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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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수해 피해, 최근 태풍까지 연이은 재난 속에 옥천은 지쳐가고 있다. 지역 사회단체와 기업의 기부행렬이 그나마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옥천읍 남녀협의회와 청산 미래리서스, 대한전문건설협 충북, 옥천군 운영위가 각각 100만원, 500만원, 500만원을 기탁했다. 9월1일 기준으로 옥천군에 기탁된 성금은 현금 10건 3천100만원, 후원물품 11건 4천145만원에 이르고 있다. 기탁된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옥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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