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부터 읍내로 진입하기 위한 출퇴근길 전쟁이 내년 여름이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군청 사거리부터 충북산업과학고 사거리까지 기존 일부 2차선인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한다 밝혔다. 출·퇴근시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신호를 최소 2번~3번은 지나야 지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옥천군은 지난해 문정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군의 계획은 군청 사거리 일부 구간부터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사거리~구읍 사거리까지의 약 570m 구간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구읍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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