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미지근한 입장만 확인한 민주노총 옥천버스지회 간담회
군의 미지근한 입장만 확인한 민주노총 옥천버스지회 간담회
민주노총 옥천버스지회 ”노조탄압, 노동환경 개선 위해 공영제 필요하다”
여전히 ‘입장 밝힐 수 없다’는 옥천군 의원연구모임 무소식인 군의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9.04 11:05
  • 호수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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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옥천버스 지회가 군의 옥천버스 노동환경에 대한 관리·감독과 함께 버스공영제 추진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옥천버스 지회를 비롯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1일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과 도시교통과 집행부와 함께 간담회에 참석했다. 노조는 이날 자리에서 버스공영제에 대한 옥천군과 군의회 입장을 밝혀달라 요청했으나, 군과 임만재 의장 모두 버스공영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입장표명을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밝혀 서로의 입장치안 확인한 간담회였다. 간담회 초반에는 정년을 지난 대전 버스기사들을 촉탁직으로 채용하는 회사의 행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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