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문턱 못 넘고 향수시네마 직영
의회 문턱 못 넘고 향수시네마 직영
지난달 27일 행운위서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부결 이유 “코로나 장기화 속 직영이 타당”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0.09.04 10:26
  • 호수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영화관 민간위탁 동의안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옥천군이 향수시네마 직영을 검토하고 있다. 향수시네마 위수탁자인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운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관람석 전체를 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옥천군의회는 어떤 업체가 와도 정상영업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 직영을 검토할 때라 조언했다.■ 군의회, 지난달 14일 작은영화관 직영 운영 중인 고흥 방문옥천군의회 행정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281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행정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