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설업’ 박덕흠 의원 이해관계 충돌 논란 끝 사보임
‘가족 건설업’ 박덕흠 의원 이해관계 충돌 논란 끝 사보임
문화방송 스트레이트뉴스에서 국토위원 자격 부적절 비판 보도
특허기술사용료 33억원, 음성 골프장 사업비 122억원 증발 의혹도
박덕흠 의원측 상당부분 의혹 사실과 다르다 반박, 법적 대응 주장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8.28 11:50
  • 호수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랫동안 건설업계에 몸담은 박덕흠 의원이 본인 이해관계와 밀접한 국정활동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이익을 직간접적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본인과 가족 및 형제가 4개의 건설회사와 1개의 레저회사가 6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수 이득을 취했다는 것. 이에 대해 박덕흠 의원측은 제기된 의혹 상당부분이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고 있지만, 24일 사보임을 제출해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박덕흠 의원의 이해관계 충돌 문제는 지난 23일 문화방송 스트레이트뉴스를 통해 불거졌다. 이 보도에서는 박덕흠 의원을 둘러싼 다섯...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