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옥천에 이어 보은·영동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옥천에 이어 보은·영동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재확산
보은 1번 확진자, 확진 다음날 숨져…고령인구 28.5% 옥천긴장
느슨해진 마스크 착용, 다시 동여매는 중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8.28 00:27
  • 호수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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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이 지역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천을 비롯한 남부3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은군 1번 확진자는 고령의 나이로 확진 다음날 숨져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고장의 긴장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옥천군은 19일과 20일에 확진자 발생에 따라 어린이집 및 경로당 폐쇄 등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했고, 충청북도가 23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마스크 착용 의무 행정명령을 알리면서 지역사회내 움직임이 크게 제한된 상황이다.현재(27일 11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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