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측위정보원 오는 10월6일 옥천에서 문 연다
해양측위정보원 오는 10월6일 옥천에서 문 연다
대전 유성구에서 읍 문정리 공공청사부지로 이전 개청
직원 50명 근무, 자체조사 통해 30여명 옥천 거주 의사 확인
이종철 원장 ‘옥천 지역사회 기여하는 기관 될 것’
  • 권오성 kos@okinews.com
  • 승인 2020.08.28 11:44
  • 호수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 이전이 확정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오는 10월6일부터 우리고장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해양측위정보원은 2017년 8월 옥천읍 문정리 공공청사부지내 신청사 건립을 확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해양측위정보원에서는 5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여명이 옥천거주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측위정보원은 공공청사부지 입주를 결정한 옥천경찰서 등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입주한다. 위치는 문정리 334~336번지로 1만1천543㎡ 면적에 조성되고 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