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먹고 알 낳는 과수 돌발해충 방제 ‘주의’
빨아먹고 알 낳는 과수 돌발해충 방제 ‘주의’
따뜻했던 겨울 탓 개체 수 증가
산란기인 8월 하순~9월 상순 철저한 방제 당부
장마 후 폭염에 햇볕 데임도 주의 필요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8.21 14:04
  • 호수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겨울 따뜻했던 날씨 탓에 과수 돌발해충이 늘어 농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산란을 하는 8월 하순께 방제를 하지 않으면 피해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농가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동시에 날아다니는 돌발해충 특성상 군의 공동방제 강화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 따뜻한 겨울에 돌발해충 증가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부터 8월14일까지 우리지역 55ha의 예찰을 진행한 결과 30ha에서 돌발해충이 발생했다. 지난해 30ha를 예찰해 10ha에서 확인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한 모양새다. 발생 농가는 우리 지역에 많이 위치한 복숭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