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위에서 ‘드론’으로 전해진 마음
묘목 위에서 ‘드론’으로 전해진 마음
영농조합법인 대성,이원면서 드론 방제 봉사
12~13일 묘목 농원·논 등 8만평 방제
  • 박수지 sz@okinews.com
  • 승인 2020.08.21 14:02
  • 호수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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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대성(대표이사 김기초)이 지난 12~13일 드론 방제 봉사를 펼쳤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는 이원면 다섯 개 마을에서 진행돼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성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이원면 의평리와 윤정리, 대동리, 지정리, 장화리 등 5개 마을에서 긴급 드론 방제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성 조합원 5명이 참여해 농민 17명의 묘목 농원과 논 등 약 8만평을 방제했다. 특히 대성은 이원면의 주 생산품목인 묘목 방제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묘목 농가들은 사람보다 커져버린 데다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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