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농협이 코로나19와 장마 피해로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 눈길을 끈다. 7월1일 부산 금정 농협에서 포도 판촉행사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인천시에서 복숭아 500여 박스를 완판 했다. 또 7월6일에는 서울 강서공판장을 방문해 과수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등 다방면에서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인천·부산에서 펼쳐진 판촉행사 지난 12일 이원농협은 농협옥천군지부 연합사업단과 함께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열우물경기장을 찾아 복숭아 판촉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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