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만 옥천, 교통복지 버스공영제서 답 찾다(4)] 옥천군 읍·면순환버스 논의, 공영제 첫 신호탄 돼야
[인구 5만 옥천, 교통복지 버스공영제서 답 찾다(4)] 옥천군 읍·면순환버스 논의, 공영제 첫 신호탄 돼야
화성시, 무상교통과 버스공영제 논의하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출범
버스 25대 사들이고, 20대 추가해 화성도시공사 버스 직접 운영 시작
옥천군, 노선 개혁·순환버스 및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관련 용역 발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8.14 11:28
  • 호수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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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옥천표 버스공영제, 종착지는 무상교통 인구 85만의 화성시는 “보조금 양만큼 높아지지 않는 주민들의 교통만족도”에 대한 고민 끝. 2019년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만들었다. 옥천군이 매년 버스회사 보조금을 산정할 때마다 부딪히는 비판의 벽에서 화성시는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이다. 화성시의 추진단에는 3개의 과(△버스혁신과 △철도트램과 △첨단교통과)와 9개 팀으로 구성돼있다. 이중 버스혁신과에는 △무상교통팀과 △버스행정팀 △버스운영팀 등 3개의 팀이 있다.화성시는 옥천군보다 17배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버스공영제’를 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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